0 이번 강의 경청(4회)을 하면서 현장 답사(4회) 가장 많이 한 곳이 창경궁입니다. 특히, 온라인 문화유산해설사 학습을 통해 가장 많은 것을 느끼고 자신을 성찰하게 한 궁궐이기도 합니다.
- 우선 훌륭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어린시절 창경원 벚꽃과 동물원 등을 아무 생각없이 구경 다니곤 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관덕정와 춘당지 주변 단풍 구경하러 거의 매년 다니곤 했습니다. 하지만 창경궁이 일제 강점기에 훼손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새삼 구체적인 것들을 들고 확인하다 보니 마음이 무겁기도 합니다.
0 이런 문화유산해설사 과정을 수강하면서 홍화문사미도, 금천의 자연수, 사도세자 사건 현장, 장희빈과 인현왕후 사건 등 역사적 사실들을 확인하는 멋진 시간들이기도 했습니다.
- 하지만 옛 동물원 터에는 전각 대신 숲으로, 자경전 자리에는 이왕가박물관 터로, 대온실이 일제강점기 건축물로, 내농포가 확장된 춘당지 유원지(보트 놀이) 등으로 훼손되거나 철거된 것을 보고 들으니 마음 아프기도 합니다.
- 이번 궁궐 학습을 통해 궁궐도 나라도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보존하고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힘든 일인지 다시 한번 성찰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0 앞으로 좀더 구체적인 궁궐 학습을 위해 교재 추천 부탁드립니다. 거듭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진 강의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진이나 피피티가 아닌 동영상의 리얼함이 좋았고, 설명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쉽게 표현되어 설명이 쏙쏙 들어 왔습니다. 현장에서의 리얼함을 따라가진 못하겠지만, 대신 주의가 흐트러 지기 쉽고 설명을 놓칠 수 있는 현장보다 한번을 보더라도 주의 집중해서 볼 수 있고, 부족했던 부분 다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이 좋기도 했지만 톤이 좀 높고 유머러스하게 강의해 주시는 분도 좋을 것 같아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궁궐이 코로나로 인해 관광객 수가 줄어들고,
궁궐을 해설해주시는 분들의 영역이 줄어들기에
새롭게 준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비대면 시대의 궁궐을 활성화 시키고,
문화유산해설사 선생님들의 무대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충분히 수강하실 수 있는 강의지만,
한국사의 기초적인 지식은 조금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고,
한국사를 배우면서 알 수 없었던 작고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